개락당

About Gaerakdang village

VILLAGE SWARAJ
마을에서 놀자

2017년 봄 정성을 들여 공방을 짓고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즐거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개락당’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떠올려봅니다. 고향의 한 자락에 사람들이 모이고 놀고
배울 수 있는 사랑방이 되어 지역민과 함께 꾸려나가는 작은 문화공간이 되고자 했던 바램을요.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꿈을 향해 걸었습니다. 이제 개락당은 동네 어르신, 지역 학생,
이주민과 외국인 노동자, 그리고 배우고 즐기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덕택으로 많이 풍성해졌습니다.
개락당은 이웃과 함께 어울리고 놀면서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간디는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고 했습니다.
개락당은 마을과 함께 성장하고 나누며 즐겁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궁리하며 힘쓰고 있습니다.